B2B 기업간 화물은 정상 발송되는 점 참고하여, 아래 내용을 참고하여 주십시요

알고 계시듯이, 미국은 최근 행정명령(EOs)을 통해 모든 국가에 대해 추가 관세를 부과하고, 원산지가 중국, 홍콩, 마카오인 모든 제품에 대해 de minimis (면세) 혜택을 폐지하였으며

발송물 중 신고된 세관 가격이 미화 800달러를 초과하는 경우 (기존 2,500 달러) 정식 통관 절차(formal entry)에 따라 처리될 예정으로, 이러한 기준 변경은 현재 DHL 익스프레스의 운영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현재 정식 통관 건수가 2배 이상 증가했으며, 기존보다 더 많은 화물이 개별적으로 정식 통관을 거쳐야 하고, 추가 정보 및 서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급격한 통관 적체(backlog)가 발생하고 있으며, 매일 증가하고 있는 상황으로 이에 따라 적체를 줄이고 미국 고객에게 제공하는 고품질 서비스 수준을 유지하기 위해 아래와 같은 조치들이 시행될 예정이니 본 내용 숙지하시어 업무에 참고부탁 드립니다.

🔹주요 변경사항

• 미국은 중국, 홍콩, 마카오 원산지 상품에 대해 de minimis 면세 혜택을 폐지하고, 전 국가 대상으로 추가 관세를 적용예정.
• 세관신고가격 $800 초과 시, 정식 통관(formal entry) 절차 필수 (기존 $2,500 → $800로 기준 하향)

🔹 DHL 주요 대응 조치

• 2025년 4월 21일(월)부터, 미국으로 발송되는 건 중 신고 금액 $800 초과 B2C 화물(수취인이 개인인 경우해당)에 대해 일시 발송 중단조치 시행 
• B2B (수취인이 회사, 기업인 경우) 화물 및 $800 이하 화물은 정상 처리